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섬 투어는 가야섬과 사피섬이 있습니다. 이 두 섬들은 코타키나발루에사 가까워 보트로 약 15분이면 도착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 선착장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멍알룸섬은 남중국해 망망대해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해변 물색이 정말 깨끗해서 몰디브 같다는 평도 많이 있습니다. 멍알룸 보트 스노클링은 니모로 알려진 흰동가리와 여러 열대어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을 볼 수도 있다고 하여 알음알음 인기를 끌어가고 있습니다. 전전일 비가 와서 전일 파도가 많이 쳐 사피섬 투어에서 제대로 물고기를 보지 못해 실망스러웠던 것을 멍알룸투어에서 확실히 털어넘겼습니다. 예약은 네이버에 ‘멍알룸투어’로 검색했고 후기가 괜찮은 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비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