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오렌지라는 편의점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자주 보였습니다. 아마 로컬브랜드이거나 동남아쪽 글로벌 브랜드인 것 같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베트남 호치민과는 다르게 오토바이가 거의 없고 차가 많이 다녀서 훨씬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호치민에서 처음 오토바이 무리를 봤을 때는 얼마나 놀랐었는지...ㅋㅋ 메리어트호텔에서 3박 예약을 하여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그랩을 불렀는데 9링깃(2700원)이 예상금액이었는데 잡히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택시 광고가 해외에서 이용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카카오택시로 호출을 해봤는데 예상금액은 2700원이었으나 결제할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8000원이 넘는 돈이 빠져나갔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