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 선셋 마사지] 코타키나발루 한국인 사장님 아로마 오일 전신 마사지 추천 ‘코타 선셋 마사지’
Kota Sunset, Unit No. S-29 30 31 33 Oceanus Waterfront Mall, Jln Tun Fuad Stephens,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매일 10:00-23:00
☎️014-511-6481
예약 : 카카오톡 ID(kotamsg)
동남아에 오면 역시 1일 1 마사지를 해야 하죠. 호치민에서 1일 1 마사지를 저렴한 가격에 해서 이번 코타키나발루 힐링 여행에서 마사지가게를 여러 곳을 방문했습니다.
마사지 업소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의 경우 로컬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이지만 깔끔하고 예약 등이 쉬운 편입니다.
이름에 선셋이 붙은 곳들은 발마사지를 할 때 바다가 보여 선셋을 보면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들입니다. 전신마사지는 말고 오직 발마사지만 선셋을 볼 수 있으니 선셋을 보면서 마사지를 받으실 분들은 발마사지만 받으시던지 발+전신 세트마사지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데 저녁 6시 30분 전후로 일몰시간이니 미리 예약 후 받으시면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하며 마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타선셋마사지는 메리어트호텔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여서 메리어트호텔에 숙박하면 방문하기 아주 편합니다. 코타선셋마사지는 한국인 사장님이셔서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예약금은 1인 마사지비용으로 계좌이체를 해야 합니다.
마사지 비용은 로컬 마사지업소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로컬에서 흥정을 하면 코타선셋마사지의 반 값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2인 90분 이상 예약 시 픽업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아로마마사지 90분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비용은 145링깃이고 한국돈으로 41,000원 정도 가격입니다. 물론 로컬에 비해서 비싸긴 하지만 한국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면 90분에 8만 원 정도니 저렴한 편입니다.
코타선셋 마사지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고 가격대가 높은 만큼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마사지 업소 중 유일하게 일회용 시트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얼굴 시트와 몸 시트를 일회용으로 사용해 깔끔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로마마사지는 팬티를 제외한 모든 옷을 벗고 엎드려서 누워있으면 수건을 여러 장 덮어 가린 상태로 마사지를 조금 하다가 상체부터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마사지 실력이 떨어지는 곳들은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팔꿈치 등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할 수 있는 부위로 하는데 코타선셋 마사지는 엄지손가락을 잘 활용해 꼼꼼하고 섬세하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너무 시원해서 중간에 잠이 솔솔 왔습니다.
물론 마사지라는 게 마사지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다른 후기에서도 코타선셋마사지가 시원하게 잘한다고 하니 믿고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코타선셋 마사지는 웰컴드링크는 없고 마사지를 다 받고 나오면 따뜻한 홍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후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