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뗄 통다리훈제치킨] 가성비 좋은 통 닭다리 훈제치킨 ‘오뗄 통다리훈제치킨’

자메이카 통다리치킨 참 맛있긴 한데
4조각에 2만 원+배달비 3천 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에 주저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
훌륭한 대안으로 좋은 통다리치킨입니다.
가격은 23. 3. 18. 기준 17,630원입니다.
총 무게 1.04kg이고 6개가 들어있습니다.

큼지막한 다리가 6개가 들어있습니다.
진공포장되어있고 냉장상태입니다.
유통기한은 보통 1개월입니다.

좋은 가성비인 이유 중 큰 이유는 원산지가
미국, 태국, 브라질등 외국산 닭이기 때문입니다. 조리방법은 구워 먹을 때, 전자레인지 조리 시,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1. 구워 먹을 때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약불로 4-5분간
돌려가며 익혀주세요

2. 전자레인지 조리 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랩을 씌워
2분 30초-3분 (700W) 데워주세요.
제품이 차가울 시 30초간 추가로 데워주세요.

3.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온도를 200도로
설정한 후에 8-10분간 돌려주세요.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었습니다.
살이 통통한 오뗄 통다리입니다.

180도로 5분간 조리한 사진입니다.
뒤집어서 5분 더 돌려주겠습니다.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익었습니다.
기름기와 육즙으로 인해 윤기가 좌르르 흐릅니다.

조리 후 첫 냄새는 약간 햄의 냄새가 나지만
맛에서는 전혀 햄 냄새가 나지 않고 통다리
그 자체의 맛이 납니다. 가성비 무엇...

껍질은 바삭바삭하게 잘 익었습니다.
옛날에 캐리비안베이에서 먹었던 그 통다리의
추억도 느껴지는 맛입니다.

속살은 뻑뻑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익었습니다.
통다리 자체에서 훈제 스모키 향이 있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으나 그 맛으로
먹는다 생각하여 저는 호입니다.

이런 조리된 음식은 짠 경우가 많지만
오뗄 통다리치킨은 짜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오뗄 통다리치킨
1개는 간식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술안주로는 2개 천천히 즐기기에 좋습니다.
한번 사서 먹은 후 괜찮아서 벌써 세 번째
재구매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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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뗄 통다리 훈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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