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8 매일 11:00-21:30 (라스트오더 21:10) ☎️02-525-8839 장충동 평양면옥 계열 ‘평양면옥 논현점’ 등지에서 약 20여 년 근무하던 임세권셰프가 2016년 오픈한 진미평양냉면은 오픈하자마자 평양냉면 마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집입니다. 서초동에 문을 연 더진미평냉은 그 2호점 성격의 가게로, 임세권 셰프의 아내 강성희 대표가 운영을 맡았습니다. 더진미평냉의 뜻을 물어보니 “더 열심히 하려고 더진미평냉이다” 라고 웃으며 말하십니다. 학동역에 위치한 진미평양냉면은 별관까지 사람이 가득해 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하는 반면 더진미평냉은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룸은 없지만 단체 손님석도 있어 좋습니다. 명절 당일만 빼고 연중무휴입니다. ㅠㅠ가격이 정말 ..